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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최대주주가 대표이사 신규 취임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쌈지는 18일 임세만 대표가 사임하고 양진호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양 신임 대표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지분율 10.2%)다.


임세만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쌈지는 이날 33억9000만원 규모 어음위변조 사건이 발생사실도 함께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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