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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잦은 어음 위변조 발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쌈지가 12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발생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쌈지는 지난 10일에도 어음 위변조가 발생해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원(6.25%) 하락한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쌈지는 장 개시전 공시를 통해 12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며 해당 어음에 대해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공시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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