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어음 위변조 사건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쌈지가 하한가로 장을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쌈지는 전날보다 55원(13.92%) 내린 340원에 거래중이다. 52주 최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 시작 전 쌈지는 국민은행 도곡중앙지점에서 위변조된 3억9000만원 규모 어음이 지급 제시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쌈지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9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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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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