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동양종금증권은 원리금 3개월 이상 연체로 176억 규모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신에 대해 충당금 19%가 적립돼 있고 담보가치 감안 시 향후 당사의 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차주의 부동산 개발사업이 정상화되지 않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 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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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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