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차는 3894억3804만5000원 규모의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7788만7609주를 제3자 배정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제 3자 배정에 대한 근거는 제8조 신주인수권 2항 7호 공익채권 및 회생담보권,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 한하며 씨티뱅크엔에이런던브렌치, 만도, 골드만삭스자산운용외 1,231건에게 각각 3415만9027주, 140만8989주, 92만9878주가 배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