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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 오면 디지털기기가 '반값'"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강변 테크노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눈부신 겨울~ 연말연시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5mm 이상의 눈이 내리면 일부 디지털기기를 절반 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서울 적설량을 기준으로 하며 전자사전, 전동칫솔, MP3 등 다양한 IT 제품들이 준비된다. 행사는 1층 특설판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눈이 오지 않아도 내년 1월 10일 1층 특설판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디지털기기 절반가 판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각 층별로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층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실시한다. 할인쿠폰은 층별 상우회에서 받을 수 있고 받은 할인쿠폰은 해당 층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행사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층별 구입 내역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 외에 강변 테크노마트 9층 하늘공원에서 2009년의 마지막과 2010년의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아듀 2009! 하이 2010!'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보신각 타종을 중계하며 송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갖는다.

송년 미니콘서트와 레이저 쇼 등이 펼쳐지며 방문 고객에게는 무료 핫팩과 따뜻한 음료가 증정된다. 또 행사 후 CGV 강변점에서 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무료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는 일출 이벤트의 일환으로 무료 기념사진 촬영과 희망의 풍선 날리기가 진행되며 방문 고객은 무료 핫팩과 새해 떡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년 특별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구권을 신권으로 교환해주는 신권 환전소를 운영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이 구권을 가져오면 신권으로 교환해주며 1일 1회 최대 10만원으로 한정된다. 1월 2, 3, 9, 10일 총 4일간 9층 총상우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1만 원 이상 구매 시 연초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토정비결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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