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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화, 실적+자회사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화석화가 내년에도 4000억원대 순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고 대한생명 가치가 회복세에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2시35분 현재 한화석화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36%)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석탄 가격 인상으로 PVC 마진이 확대되고 주요 자회사인 여천NCC 대한생명 한화L&C의 실적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내년도 순이익을 417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도 상장 예정인 자회사 기업가치가 회복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기명 연구원은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이익 회복과 금리상승 기조에 힘입어 향후 대한생명의 기업가치가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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