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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스커트 자선경매서 201만원 낙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경기도가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무한돌봄 자선경매 1차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스커트가 201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입찰가 1000원에서 시작된 경매에서 윤아의 스커트는 총 556명이 입찰에 참여해 201만원에 낙찰됐다.

이 스커트는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윤아가 직접 입었던 것으로 그의 친필 사인이 적혀있다.


윤아의 스커트에 이어 같은 그룹 멤버인 티파니의 티셔츠가 101만원, 서현의 반바지 94만5000원, 수영의 벨트 45만6000원으로 낙찰됐다.

스타애장품 2차 경매는 14~18일 5일간 진행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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