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녀시대, 가요계 이어 광고계도 석권";$txt="";$size="550,376,0";$no="20090928082112372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빈자리를 그룹 소녀시대가 채운다.
KBS 측은 11일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이 오는 24일 오후 10시께 방송될 예정"이라며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올해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평균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아이리스'가 오는 17일 종영한다. 연말에는 각종 시상식이 방송되기 때문에 후속작인 새 수목드라마 '추노'의 첫 방송은 내년 1월 6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23일에는 영화 '트랜스 포머'가, 24일에는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가, 30일에는 '가요 대축제'가, 31일에는 '연기대상'이 편성된 것.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촬영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집이다 보니 방송 직전에 촬영할 것 같다"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은 오는 13일 종영한다. 이후 19일에는 '트로트 대축제'가, 20일에는 '이상형 월드컵'이, 26일에는 '연예대상'이, 27일에는 송년특집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방송된다. '명가'는 KBS1로 이동,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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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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