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종암동 서울사대부중 내에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판매를 제한하고 과일 등을 판매하는 건강매점 ‘쉬는 시간’이 문을 열었다.
건강매점이란 단순한 식품판매 공간이 아닌 건강에 이로운 먹을거리를 갖추고 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매점을 말한다.
$pos="C";$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서울사대부중 내에 마련된 '건강을 먹자' 캠페인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size="550,387,0";$no="20091208125005762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지난 4일 오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 서찬교 성북구청과 성북구 보건소, 서울사대부중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점식이 열렸으며, 아침식사와 건강간식을 권장하는 '건강을 먹자' 캠페인도 함께 개최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