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70명, 2차 60명 등 모두 130명 공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130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1차 대상자(70명)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그리고 2차 대상자(60명)가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다.
지원 신청은 9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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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재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자로, 대학(교) 재학생이라야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휴학생은 제외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로 선발되면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1일 2만5000원.
성북구는 당초 80명을 뽑으려고 했지만 겨울방학 동안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학비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0명이 늘어난 13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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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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