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청사의 서울시 건축상 수상을 기념하는 자치회관 작품전시회가 2일 오전 구청 1층 성북문화홀에서 개막됐다.
이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도자기 종이접기 퀼트 꽃꽂이 등 각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만든 10개 분야 7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pos="C";$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자치회관 작품전시회장에서 액세서리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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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북구에서는 20개 동 자치회관에서 취미 교양 예체능 등 350여 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성북구청사는 디자인, 주민에 대한 개방성, 약자의 이용 편의성, 친환경 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공공청사로는 유일하게 제27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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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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