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민 걷기대회가 28일 오전 7시 성북구 내 8개 건강걷기코스에서 열린 가운데 오동근린공원 코스 참가자들이 걷기대회 후 월곡 인조잔디구장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서찬교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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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걷기대회는 오동근린공원 외에도 서울성곽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개운산공원 등 8곳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모두 1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성북구는 풍부한 주변 녹지와 공원, 산책로 등의 장점을 살려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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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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