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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자영업주 위한 마케팅서비스 출시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중소 자영업주의 고객 관리 서비스인 '스마티(www.smarty.kr)'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 토털마케팅 서비스 '스마티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티(특허등록 1008299130000)는 휴대폰을 활용해 방문 고객의 정보를 확보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하이프라자 등 400여개 매장에 제공되고 있으며 스마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티 스페셜은 기존 스마티 서비스와 전단지의 디자인·제작·배포와 포털사이트의 지역검색 노출을 묶어 패키지 상품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업종변경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하는 중소자영업주들이 통합 홍보대행 서비스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자영업주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은행의 마이알파카드와 제휴를 통해 최장 36개월 할부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KTH는 12월까지 스마티스페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MS 1000건 추가제공과 15만원 상당의 이벤트용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KTH 컨버전스사업본부 김종희 본부장은 "자영업 점주는 상품과 고객서비스에 집중하고 매장 홍보와 판촉은 스마티 스페셜을 활용하면 효과적인 매장운영과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H는 오는10일 오후 3시 신대방동 사옥에서 스마티영업사 대상으로 스마티스페셜에 대한 상품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가입문의는 스마티 홈페이지(www.smarty.kr)와 전화(1577-1146)를 이용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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