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신 5개월' 강혜정 "초음파 사진, 신기하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임신 5개월째인 배우 강혜정이 예비 엄마로서의 심경을 밝혔다.


강혜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한채영, 허이재, 조은지 등과 함께 여전히 아기 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출연했다.

몸음 그대로고 배만 살짝 나왔다'는 MC들의 칭찬에 강혜정은 "솔직히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난다. 살찌는 것 같다"고 밝게 웃었다.


그는 "초음파 사진을 봐도 깜짝 놀란다.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려주거나 손가락, 척추 등을 보여줄 때는 정말 사람같더라. 신기했다"고 설렘과 어색함을 동시에 표했다.


'타블로가 잘 해주나'라는 질문에는 "먹고 싶은 것도 잘 챙겨주고 술도 안 마신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