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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강혜정·한채영·허이재·배수빈이 영화 '걸프렌즈' 홍보에 '올인'한다.
이는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주연 배우들이 17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걸프렌즈'의 홍보를 위해 나선 것.
데뷔 이래 최다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는 네 배우들은 공중파 3사를 섭렵하고 케이블, 라디오 각종 인터뷰 등 무려 13개 이상의 예능 프로그램과 40여 개 이상의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한편 네 배우는 함께 혹은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고 즐거운 그들의 입담을 마음껏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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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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