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4,0";$no="200912041145113434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중국에 이어 괌에서도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장윤정은 지난 3일 하얏트 리젠시 괌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자선공연에 참석해 괌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뷔 이후 처음 괌을 방문한 장윤정의 첫 공연인 만큼 현지 교민들의 반응도 대단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현장을 찾아 장윤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장윤정 역시 따뜻한 날씨 속에 괌 교민들을 위한 멋진 공연으로 뜨거운 환영에 보답했다.
괌 한국부인회가 주최하고 장윤정이 함께 한 이번 공연 '크리스마스 자선모금파티'의 수익금은 괌에 거주하는 불우한 교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63빌딩에서 단독 디너쇼에 이어 26일 부천에서 남진과 조인트 콘서트, 27~28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단독 디너쇼를 앞두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