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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장윤정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릴레이 단독 공연을 시작한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20일 "장윤정이 중장년층을 위한 대규모 공연을 개최, 한달 동안 6개 지역에서 무려 10회의 단독 공연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윤정의 연말 대규모 릴레이 공연은 서울, 부산, 부천, 속초 등 국내는 물론 중국과 괌 등 해외 자선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중국 천진에 위치한 천진 인민대예당에서 천진한국국제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을 시작으로 단독콘서트에 나서는 장윤정은 28일에는 강원 속초에서 2회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이어 12월 2일에는 괌 한국부인회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여는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자신의 단독 디너쇼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그동안 새로운 레퍼토리와 진화되는 디너쇼의 진수를 보여준 장윤정은 이번 디너쇼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26일에는 경기 부천에서 선배가수 남진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조인트 무대를 갖는다. 다음 날인 27일과 28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단독 디너쇼를 열고 부산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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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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