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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트로트퀸 장윤정이 연말 릴레이 공연의 시작인 중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윤정은 21일 중국 톈진(天津)시 인민대예당에서 톈진한국국제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톈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인민대예당에 많은 교민과 현지 팬들이 찾아왔다"며 "특히 중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 만큼 톈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까지 공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톈진한국국제학교 건립 기금으로 약 500만원을 내놓아 교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으며 이에 학교 측은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감사패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는 쌍둥이 듀오 윙크도 동참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공연을 마친 장윤정은 윙크와 함께 22일 오후 귀국하며 이후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속초, 서울, 부천,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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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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