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나은행은 홈페이지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채팅 상담을 해주는 '하나 Live-Ac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Live-Act 서비스'는 기존의 수동적인 채팅 서비스와는 달리 하나은행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을 직접 선택해 채팅을 요청, 실시간으로 상품 홍보와 판매를 웹상에서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서비스이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인터넷전용 상품인 ‘e-플러스 상품’을 일정시간 이상 보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콜센터 전문 상담원이 1:1 채팅 상담을 해주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라는 배너가 팝업되고 이를 수락 한 고객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도 바로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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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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