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하나은행이 골프대회에서 거둔 기부금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하나은행ㆍ코오롱챔피언십 기간 갤러리플라자 운영 등을 통해 모금한 1500만원을 아동복지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태 은행장(오른쪽)과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회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갤러리플라자에서 각종 무료 이벤트를 벌이는 한편 '사랑의 카페'를 운영해 갤러리들에게 자발적으로 기부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골프뉴스전문 에이전시인 JNA와 함께 자선경매 사진전도 열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