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백야행";$txt="";$size="450,641,0";$no="20091025124404170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손예진·고수·한석규 주연의 영화 '백야행'이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백야행'은 지난 27~29일 전국 383개 상영관에서 19만 537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70만 8827명을 기록했다.
'백야행'은 일본 유명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해 손예진·고수·한석규 등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선악을 넘나드는 손예진의 연기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순애보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들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역의 한석규 또한 당뇨병에 걸린 형사 역을 실감나게 소화해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