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30일부터 이틀간 네오세미테크 무보증 전환사채(CB)에 대한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하는 이번 전환사채는 3년 만기에 표면금리 연 2%, 만기보장수익률이 3개월 복리로 연 6.5%다. 발행 후 1년 6개월이 되는 2011년 6월3일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전환권 행사 기간은 발행 1개월 후인 2010년 1월3일부터 2012년 11월3일까지이며 최초 행사가격은 1만600원이다. 행사가격은 주가하락시 최초 행사가액의 80%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1인당 청약금액은 최저 100만원 이상 최대 350억원까지며 IBK투자증권 본·지점이나 HTS를 통해 청약하면 된다. IBK투자증권 외에 대우증권을 통해서도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IBK투자증권 IB사업본부 ECM팀(02-6915-5362/53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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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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