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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매도에 코스닥 480선 붕괴

돌발 악재 안보이나 수급 불균형이 급락 원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에 코스닥 지수가 480선까지 내주고도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돌출된 악재 때문이라기 보다는 수급 불균형에 의한 하락세로 분석된다.


16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2포인트(-1.29%) 내린 475.3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1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600원(-1.45%) 내린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셀트리온(-1.69%)과 태웅(-6.53%), 태광(-3.7%), 성광벤드(-2.79%), 유니슨(-3.68%) 등이 하락세다. 반면 메가스터디(0.2%)와 동서(0.31%), 소디프신소재(0.47%), 코미팜(6.8%), 네오세미테크(1.46%) 등은 오름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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