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시영";$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408,570,0";$no="200910290800232429820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연기자 이시영이 양다리 걸치던 남자친구를 차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8일 오후 방송될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와 황당하게 이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어느 날 남자친구의 애인이라며 한 여자가 직접 찾아왔다"면서 "그 여자는 나와 낀 반지도 같았고 심지어 함께 본 영화까지 똑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얼마 전 나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그 여자의 얘기를 듣고, 같은 여자로서 안쓰러워 보여 그 남자친구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던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이범수와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숨겨둔 재치입담을 과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