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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틱, 친환경 '한지' 스티커 출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스틱'(대표 설진영)이 유아에게 무해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한 한지스티커를 출시했다.


한지스티커는 각종 공예 및 리폼 제품 제작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한스틱이 개발했다.

회사측은 이번달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유아용품 박람회에 해당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 전원에게 영.유아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곰인형 캐릭터 한지스티커를 무료 증정하며 한지스티커 5종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지스티커 프리미엄 상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설진영 한스틱 대표이사는 "한지스티커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점착제를 결합한 웰빙 스티커"라며 "아토피 및 각종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되는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용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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