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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하이패스 교통정보 새이름 공모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제공 서비스인 '하이패스 교통정보'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하이패스 교통정보는 목적지까지 주행 속도, 도착시간 고속도로 돌발 상황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해 수신할 수 있다.


내년 1월5일까지 엠피온 홈페이지(www.mpeon.com)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해 상금과 최고급 내비게이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세영 대표는 "하이패스 교통정보는 전방 고속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미래 지능형 교통정보의 중요한 서비스"라며 "공모전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하이패스 교통정보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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