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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하이패스 등 3개 제품 으뜸상품인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11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엠피온(MPEON)내비' '이지온(EZON) 디지털도어록'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등 3개 제품에 대해 '으뜸상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으뜸상품인증제는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정해 품질 인증 마크인 '으뜸이'를 부여하는 제도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 독창적인 제품을 선정, 사용권을 준다.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엠피온 내비는 성능, 디자인, 서비스 등에서 타업체들과 차별성이 인정을 받았으며, 3년 연속 으뜸상품 인증을 획득한 이지온 디지털도어록과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는 혁신적 기술과 기능을 인정받았다.


오세영 대표는 "각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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