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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계백장군'을 맡은 최원영이 엄태웅과의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첫 신고식을 치렀다.
최원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유신 역의 엄태웅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야회와 관련된 의심을 받고 파직 당한 채 우산국으로 유배를 간 유신이 선덕여왕(이요원 분)의 명으로 백제를 정탐하기 위해 백제 진영에 잠입해 계백과 처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을 그렸다.
계백에게서 전투계획을 빼내려다 정체가 발각된 유신은 계백의 화살에 맞지만 그의 뒤를 밟고 있던 월야(주상욱 분)와 복야회의 도움으로 백제 진영에서 가까스로 빠져 나왔다.
이후 백제가 대야성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선덕여왕은 두 나라의 전쟁이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이날 최원영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덕여왕'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계백장군을 맡은 최원영,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음주 계백과 유신의 전쟁신이 기대된다', '미실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히든카드의 등장인가', '미래의 라이벌이 될 김유신과 계백의 만남이 흥미진진했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라와 백제의 전쟁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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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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