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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의 빈자리가 크다,,'선덕여왕' 시청률 하락세 34.1%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MBC '선덕여왕'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시청률 3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4.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미실의 죽음이 연출된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43.3%보다 9.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만과 비담의 애정과 권력의 함수관계, 실리를 추구하며 가야를 지키려 하는 유신과 가야인들의 갈등, 비담과 유신의 대립, 백제의 공격에 대비하는 궁궐 내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반면 KBS2 '천하무적 이평강'은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천하무적 이평강'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SBS '천사의 유혹'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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