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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최고의 1분 시청률 46%…어떤 장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주(11월 16일~11월 22일) 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선덕여왕' 중 춘추(유승호분)가 유신(김유신 분)에게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비담(김남길 분)을 미실의 잔당과 사량부에 임명한 것이 서로를 견제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면서 "뛰어난 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4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오후 8시 56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다함게 차차차'에서 은혜(이응경 분) 신우(홍요섭 분)가 기억이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윤정(심혜진 분)의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신우의 엄마 정녀(김영옥 분)을 만나는 장면은 38.5%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지난 22일 방송분 중 오후 8시 54분 어영(오지은 분)이 왕재수(고세원 분)가 양다리라는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기다려준 이상(이준혁 분)에게 가서 자신을 다시 받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은 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지난3일 방송분 중 오후 8시 53분 진우엄마(박해미 분)가 38.4%로 3위를 차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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