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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에서 희망찾다”

경기도내 곳곳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내 각 지역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경기도내 지자체들에 따르면 주말을 이용해 각 단체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포천시는 지난주말 소흘읍 희망근로자와 함께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수급자에게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양주시 고암중학교 4-H회원들도 직접 가꿔 수확한 배 150㎏을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포천시는 지난 19일에서 20일 이틀간 희망근로사업으로 재배해 수확한 1000여포기,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9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동두천 소요동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500포기, 광주시 오포읍도 지난 18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희망근로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000포기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를 담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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