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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외인 러브콜...사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백화점이 외국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전일보다 4.67%(5000원)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현대백화점에는 CLSA 메릴린치 등 매수상위에 오르며 이들 창구를 통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현재 외국계증권사가 순매수한 물량은 8500여주. 국내 기관도 지난 12일 이후 줄곧 러브콜을 보내며 랠리에 힘을 보태는 양상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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