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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천하무적 이평강'의 온달(지현우 분)이 우여곡절 끝에 골프대회에 참석해 우승을 차지하지만 실격패하고 만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온달은 손목부상으로 골프대회 출전에 불안해 한다.
이에 골프장 코스 설계자의 딸인 평강(남상미 분)이 캐디로 나서 온달을 손쉽게 예선전을 통과시킨다.
온달이 승승장구하자 제왕후 모자(최명길, 김흥수 분)는 평강이 온달의 시합에 함께하지 못하게 막는다.
이에 평강은 경찰서에 갖히게 되고, 온달을 위해 MP3에 코스 공략 방법을 녹음해 전달한다.
온달은 처음에 평강의 도움을 거절하지만 뜻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MP3를 통해 녹음된 평강의 조언을 듣고 경기에 임해 우승을 차지한다.
이 사실을 안 제왕후 모자는 경기 운영위원회에 고발하고 온달은 우승을 박탈 당한다.
한편 이날 과거장면에서는 온달이 자락(차예련 분)을 구하려 옷을 벗으면서까지 평강에게 부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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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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