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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f(x), '천하무적 이평강' OST 참여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신인그룹 f(x)가 KBS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OST에 참여해 러브테마 '어렵고도 쉬운'을 부른다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이 13일 밝혔다.


f(x)의 멤버 루나와 크리스탈이 함께 부른 ‘어렵고도 쉬운’은 인기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으로 어설프고 서투른 사랑이지만 진지하게 키워가겠다는 내용을 가사로 다뤘다.

이 곡은 13일 인터넷채널 곰TV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되며 앞으로 드라마에 러브테마로 삽입돼 극중 이평강(남상미 분)과 우온달(지현우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곡은 오는 16일부터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천하무적 이평강’ OST 수록곡 중 에이트 이현의 ’숨이 막혀’, MC몽 ‘나란남자 (feat.메이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 9일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 f(x)는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타이틀 곡 "Ch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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