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리스크관리, IT, 컴플라이언스 등 증권업무 노하우 제공
$pos="C";$title="";$txt="싱가포르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증권연수에 앞서 대신증권 11층 강당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은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푸후아 시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 와통 림 싱가포르 증권업협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size="550,325,0";$no="20091117153702205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싱가포르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한국 증권산업의 리테일 부문 경쟁력을 배운다.
대신증권은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와 현지 증권사 관계자들을 초청, 대신증권의 리테일부문 경쟁력을 비롯한 한국증권사의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증권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의 요청에 의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증권 산업의 리테일시장 발전과 현황 등에 대한 싱가포르 증권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에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및 현지 12개 증권사의 고위급 임직원 52명이 참석하며 교육 부문은 리테일 부문을 포함해 IT, 리스크관리, 컴플라이언스, 결제업무 등이다.
대신증권은 "싱가포르 현지 증권사는 대신증권이 보유한 리테일 시장에서의 강점과 IT시스템, 리스크 관리체계와 컴플라이언스 역량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싱가포르에서는 이번 증권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대형증권사가 보유한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나재철 대신증권 홀세일 본부장은 "향후 이들 금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많은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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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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