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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수도권 7087가구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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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오는 12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7087가구가 입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11월 입주물량 8726가구에 비해 18% 줄어든 수치다.


16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지역별 서울이 4개 단지 1569가구며 경기도는 8개 단지 5518가구다. 인천은 입주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단지로는 광명시 철산동 주공3단지가 2072가구로 규모가 가장 컸다. 또 이 단지는 가장 많이 웃돈이 붙어 165㎡(50평형)가 2억원의 웃돈을 기록, 9억1300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서울에서는 중구 회현동1가에 '리더스뷰 남산'이 다음 달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30층, 2개 동에 면적형은 138~300㎡(42~91평형)로 233가구 규모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초역세권 단지며 퇴계로와 반포로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남산 입구까지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하다. 250㎡(76평형)가 1억8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20억600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300㎡B(91평형B)는 1억9900만원의 웃돈이 붙어 30억2500만원이다.

또 노원구 상계동 상계장암지구 3,4단지도 입주가 개시된다. 상계장암지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3단지는 지상 7~15층, 7개 동, 109㎡(33평형), 696가구 규모며 4단지는 지상 7~15층, 5개 동, 79~109㎡(24~33평형), 548가구로 이뤄져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이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도봉로, 의정부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누원초, 수락초, 수락중, 누원고, 수락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3단지 109㎡A(33평형A)는 현재 1억1800만원의 웃돈이 붙은 3억8600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내달 가장 큰 규모의 입주단지인 광명시 철산동 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도 내달 집들이가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삼성물산과 GS자이가 시공했다. 이 단지는 지상 24~31층, 17개 동, 79~198㎡(24~54평형)로 이뤄져 있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7호선 철산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안에 철산초와 철산중이 있고 진성고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고양시 행신동 휴먼시아7단지는 지상 15층, 13개 동으로 148~165㎡(45~50평형)로 이뤄졌으며 394가구 규모다. 도보 10분 거리에 경의선 행신역이 있으며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행남초, 행신중, 행신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충장공원, 가라산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고 인근에 봉태산, 온굴안산 등이 있다. 148㎡(45평형)은 1억5300만원의 웃돈이 붙어 6억 원이다.


이외에도 고양시 성사동에 대림 e-편한세상이 148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입주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15~26층, 21개 동, 82~174㎡(25~53평형)로 이뤄졌다. 또 남양주시 진전읍 진접지구에 위치한 신도브래뉴와 원일플로라가 각각 509가구, 231가구 규모로 내달 집들이를 시작한다. 성남시 판교동에는 백현2단지 휴먼시아 아파트가 281가구가 다음 달 입주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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