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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신내 시프트, 청약저축 900만원 넘어야 입주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SH공사가 지난 9월 신내2지구, 은평뉴타운2지구 등에서 공급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당첨자 커트라인이 일반공급의 경우 납입총액이 최저 900만원으로 공개됐다.


노부모 부양자에게 우선공급하는 물량도 당첨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납입총액 680만~980만원이 필요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SH공사가 최초 공개한 시프트 커트라인을 조사한 결과 일반청약자의 당첨 커트라인은 전용 84㎡ 기준으로 신내2지구가 납입총액 950만원, 은평2지구 4블록 960만원, 은평2지구 5블록 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일반공급 전용84㎡ 기준으로 나타난 커트라인은 은평2지구 5블록이 900만원으로 나타났고 위례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장지지구1단지의 경우는 커트라인이 무려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에 납입총액 1220만원을 기록했다.

일반공급분의 커트라인으로 기록된 납입총액 900만원은 청약저축 월 납입한도인 10만원을 7년6개월 납입해야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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