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곽중보 증시전망]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약(藥)";$txt="";$size="153,151,0";$no="2009100410590983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 주 KOSPI는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의 완화적 정책기조 지지 발언과 다우지수가 1만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자 1600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주 후반 옵션만기 관련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0.03% 내린 1,571.99p로 마감되었다.
1600까지 반등했기에 10/26(월) 1,663p에서부터 11/2(월) 1,543p까지 -100p 넘는 급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단순 기술적 반등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부터는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위’ 혹은 ‘아래’ 모두 한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특히 현재 약세흐름을 반전시킬만한 긍정적인 재료들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래’쪽에 다소 무게가 실린다.
미국 증시 강세에 비해 외국인 매수 강도는 미미한 편이며, 1500초반에서 잠시 매수세를 보였던 연기금도 과거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매매패턴을 고려하면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강하게 매수 유입되기 보다는 저점매수를 통해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정도로만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술적으로도 약세 신호가 우세하다는 점에서 경기선으로 불리는 120일 이평선의 지지력을 다시 한번 테스트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500전후에서는 120일 이평선, 전저점, 월봉상에서 일목 기준선 등 기술적으로 지지력을 기대할 만한 자리들이 포진되어 있어 하락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시장에 대한 접근은 여전히 다소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업종별로는 경기방어적인 성격과 배당매력이 높은 통신, 달러 약세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과 건설, 본격적인 업황 개선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BDI 연중최고점 경신으로 벌크 위주의 해운업은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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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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