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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주영 '살맛납니다'캐스팅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윤주영이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캐스팅됐다.


윤주영은 '살맛납니다'에서 왕링링 역으로 캐스팅됐다. 실제로 중국어를 현지인 만큼 구사 할 수 있는 실력이라 관계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윤주영은 SBS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중국 작은 마을 미모의 촌장 역할로 소지섭과 러브 라인이 형성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윤주영은 중국어 뿐만 아니라 일어까지 능통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비목어’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첫 촬영을 마친 윤주영은 "선배 연기자들과 감독님의 기대치에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의 장철한 실장은 "윤주영이 현재 영화 ‘방자전’과 '살맛납니다' 스케줄을 병행해야 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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