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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특집] '나이를 잊어라' 어린 피부 만들기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는 올해 안티에이징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버드대 물리학과 데이빗 웨이츠 교수 연구팀과 헤라가 지난 3년간 공동연구 및 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앱셀 LX™가 핵심. 피부 노화와 관련된 성장인자 활성성분을 세포막과 유사하게 둘러싸 활성 상태 그대로 안정적으로 피부 속 깊이 빠르게 전달되는 안티 에이징 솔루션이다.

지난 9월 말 헤라가 선보인 안티에이징 제품인 '에이지 어웨이' 라인 6종은 전 제품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앱셀 LX™를 함유하고 있어 세포 활성에 탁월한 제품이다.


에이지 어웨이 라인은 젊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피부결, 안색 개선 효과가 있는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워터(150ml, 5만원)', 충만한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마련해주는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에멀젼(120ml, 5만5000원)', 약해진 피부 구조 복원을 도와주는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40ml, 13만원)', 피부 탄력 및 노화로 발생한 모공을 케어해주는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크림(50ml, 12만원)', 탄력과 보습을 통해 볼륨 있는 눈매로 가꿔주는 '에이지 어웨이 아이 컨투어링 크림(25ml, 9만원)',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에이지 어웨이 마사지 마스크(150ml, 7만원)'으로 구성됐다.


에이지 어웨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는 피부 세포 모사체인 앱셀 LX™가 고농축돼 있는 즉각적 노화 케어와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세럼이다. 피부 젊음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장인자를 활성화하고 무너진 피부 구조를 복원하는데 도움을 줘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셀 에센스 성분이 피부복원과 재생을 도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자빈(Rosavin) 성분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실제 헤라 에이지 어웨이는 출시 7주 만에 157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는 단품 한 품목으로만 출시 7주 만에 68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렸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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