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의 KSD나눔재단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전국 초중고생 269명과 지방대학 금융관련학과 재학생 29명 총 29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눔재단은 초중고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대학생은 대학 졸업시까지 지원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실질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예탁결제원이 115억원을 출연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올 4월 출범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 사업,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해외 저개발국의 금융 인프라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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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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