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양증권은 12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준비된 소재전문기업이라며 차세대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했다.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는 디스플레이 소자 양산용 소재개발업체"라며 "솔라셀과 LED, AMOLED 등의 주요 소재를 국산화해 공급하는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 2003년 이후 공격적인 대규모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고정비 부담이 발생했으나 고부가가치 소재의 국산화 성공으로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주전자재료는 PDP용 산화마그네슘 나노분말이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수입대체가 이뤄짐에 따라 지난 2006년 이후 지속된 적자구조에서 탈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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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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