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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돌아온 유키스, 인기도 '쑥쑥'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년에서 남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그룹 유키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유키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만만하니' 음원을 공개한 지난 6일 유키스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128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몰려든 팬들때문에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며 "이같은 큰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 유키스는 연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7일에는 유키스의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천하무적야구단'에 출연 중인 멤버 동호가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키스의 신곡 '만만하니'는 그 동안 국내에서 비주류 음악 장르로 통하던 갱스터힙합에 한국 가요의 정서가 녹아들어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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