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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7)이 8일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도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아이디 'hycoo*****'의 네티즌은 "힘내란 말도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요. 소식듣고 내 일처럼 슬펐답니다. 아들 잘 보내시고 한참 후에 힘내서 일어나세요. 남은 가족들도 힘내세요"라고 조의를 표했다.
또 아이디 'isa*****'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이라고 애도했고 아이디 'si*****'는 "아...정말 마음 아프겠다. 진짜 뭐라 위로할 말이 없다. 이건. 힘내란 말도 쉽게 하기 힘든 일이다. 안타깝네. 정말"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갑작스런 고인의 죽음에 안타까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석규 군은 6일 오후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고 8일 오전 4시께 심장마비가 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나도 갑작스레 연락을 받아서 굉장히 놀랍고 안타깝다. 이광기 씨도 충격에 망연자실한 상태다"라며 "정말 아끼고 예뻐하던 아들이라 이광기 씨의 충격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나도 지금 경기도 일산 백병원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이 관계자는 "신종플루와 관련된 것은 아니고 패혈증이 원인이라고만 알고 있다"며 "이광기 씨에게는 외아들이었다. 그 충격이 엄청날 것이다.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라고 안타까운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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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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