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해커가 신용정보 2360개 빼내..경찰 조사 착수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카드결제를 한 고객들의 신용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프렌차이즈 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고객들의 카드 결제 내역 2360건이 유출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미국과 독일 등에서 해커가 포스(POS, Point of Sales) 시스템에 접근해 신용카드 사용자의 정보를 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커들은 해킹을 통해 파악한 사용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복제카드를 만들었고 이 카드로 약 8000만원 규모를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은 포스 시스템을 통해 카드 결제 내역과 재고 등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
한편 피해를 입은 일부 고객들은 카드사로부터 피해 금액을 보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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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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