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pos="C";$title="";$txt="남광토건이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10공구 착공식을 가졌다. (사진)왼쪽부터 김만중 남광토건 소장, 유성룡 건교관, 현지 협력사 CIENCO8 부 하이 타인 사장, 팜 득 호아 비디피 사장, 응웬 반 타인 부시장, 주 베트남 권세영 공사, 팜 반 본 비디피 부사장, 남광토건 이동철 사장, 류승렬 남광토건 상무, 이영섭 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지점 소장.";$size="510,340,0";$no="20091106142359074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지난 5일 오후 2시(현지시각) 베트남의 하이퐁市(Hai Phong city), 하이 안 (Hai An district), 짱깟 (Tranh Cat ward)에서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10공구를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하이퐁시의 응웬 반 타인(Mr. Nguyen Van Thanh)부시장과 각 부처장, 발주처인 비디피(VIDIFI)의 팜 득 호아(Mr. Pham Duc Hoa) 사장, 팜 반 본(Pham Van Bon) 부사장 등 베트남 측 주요 인사, 권세영 베트남 주재 공사, 유성룡 건교관, 이영섭 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 지점 소장, 이동철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전체 노선 105.5km 가운데 하이퐁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10공구로 남광토건은 연장 9.2km, 노폭 33m(6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36개월이며 총 공사금액은 1350여억원으로 지난해 남광토건 매출액(2008년 6699억원의 2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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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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