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애경그룹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상품권 500만원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AK플라자 수원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핸드백, 구두, 섬유 등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K플라자 상품권 500만원(1명), 50만원(1명) 등 AK플라자 상품권 550만원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동안 AK플라자 전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80가족(한가족 4인 기준, 총 320매)에게 보광 휘닉스파크 1박 2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에는 콘도숙박권, 스키렌털권, 리프트이용권, 워터파크이용권이 포함된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8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VIP 관람석 티켓 2매씩을 55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55주년을 맞이해 두 명이 한 팀이 돼 각각 1개의 주사위를 굴려 두 명 모두 5가 나오면 도자기 세트를 증정한다. 6일에는 55개의 브랜드 특별 품목을 55% 할인판매하고 550원과 5500원, 5만5000원 기획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12주년(11월 1일)을 동시에 맞이한 AK 플라자 분당점에서도 오는 7일 미스터피자 퍼포먼스팀의 피자 만들기 쇼, '12개의 달걀을 세워라'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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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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