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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새 모델에 최강희 선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애경 AK몰이 7일 새 모델로 배우 최강희 씨를 선정했다.


이미연, 에미 로섬의 뒤를 이어 세번째 AK몰 모델이 된 최씨의 광고 이미지는 오는 12일부터 지하철,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회사측은 "최씨의 밝은 이미지가 AK몰의 젊은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지난 1995년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최 씨는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동안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이번 모델선정과 관련해 오는 12일부터 일달 말까지 '패셔니스타 최강희 따라잡기' 이벤트가 열린다. 자신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네트즌 투표를 거쳐 1명에게 맥북, 2명에게 캐논디지털카메라를 준다. 이밖에 아이팟터치, 에스티로더 화장품 등도 경품으로 마련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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