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AK플라자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잡화, 의류를 비롯해 스포츠ㆍ아웃도어 등을 10~3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열린다.
구로 본점은 첫 주말간 리바이스, 톰보이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라이더재킷 특별전을 연다. 수원점은 아웃도어 가을산행초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특가 판매한다. 패션 스카프 코디쇼를 통해 올 가을 유행할 트렌드도 소개한다.
분당점은 루첸리 다이아몬드 소개전을 통해 다이아몬드 나석 특가 상품과 다이아몬드 펜던트 상품을 선보이며 평택점에선 코오롱 그룹전을 열고 캠브리지, 맨스타, 브렌우드, 코오롱스포츠 등 정장과 아웃도어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4가지 테마의 이벤트도 같이 열린다. 우선 5만원 이상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부부 커피잔세트를 증정한다. 이 세트는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3100세트 한정 발매됐다.
이밖에 백화점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영화 예매권(500명, 1인 2매)과 공연티켓(100가족, 1가족 4매)을 준다.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캐논 DSLR카메라와 MP3P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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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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